반인종차별적 도시정책에 대한 요구

반인종차별적 도시정책에 대한 요구가 전국 각 도시에 울려 퍼진 지 1년이 넘었다. 그것은 바로 이런 맥락에서 - 극명하게 불공평한 전염병, 블랙 라이프 매터 시위, 그리고 오레주 포틀랜드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반격의 한가운데에 있었다.—주민, 활동가, 비영리 지도자, 공무원, 민간 개발업자로 구성된 광범위한 연합이 도심 북쪽 32에이커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위해 전례 없는 지역사회 복지 협정(CBA)을 만들었다.

CBA는 수년간의 계획을 정점으로 인종적 형평성을 우선시하고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서민들에게 혜택을 준다. 이는 시 당국이 일본과 중국계 미국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그리고 중앙 도시에서 체계적으로 추방된 원주민 가족을 포함한 그 지역과 오랜 유대를 맺고 있는 유색인종 공동체가 경험하는 많은 부정행위를 시정하고 보다 공평한 시민을 위한 국가적 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유블릭-프라이빗 대규모 개발

보다 공정한 개발 프로세스를 위한 토대 마련
포틀랜드가 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로 알려진 것은 우연이 아니다. 1859년 오레곤 준주(州)가 연방에 들어갔을 때 흑인들은 국경 안에서 사는 것이 금지되었다. 20세기 대부분 동안, 재정비, 배제 구역화, 변위는 흑인들과 다른 색깔의 공동체를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의 외곽으로 밀어 넣었다. 지난 30년 동안 계획, 재정비, 공정한 주택정책을 통해 인종격차를 해소하려는 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은 개발과정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새로운 동네에서 가격이 책정되는 것을 계속 느끼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장과 시의회는 시의 경제 및 도시 개발 기관인 프로스퍼 포틀랜드로 명칭을 바꾸면서 공평한 개발 목표를 중심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이 무렵 이미 유색인종, 환경정의, 중소기업, 장애인, 조직노동자 등을 대표하는 20여 개 지역단체들이 힘을 합쳐 도시발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연합전선을 만들고 있었다. 비영리 단체인 Verde의 전략적 파트너십 담당 이사이자 최종 CBA의 수석 협상가인 Vivian Satterfield에 따르면, 이러한 지역사회 단체들은 2015년에 건강 공동체 연합을 설립하기 위해 "깊은 관계 구축"에 수년을 보냈다. 그들의 목표는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들이 그들이 대표하는 사람들에게 일자리, 양질의 주택, 그리고 다른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2017년 프로스퍼 포틀랜드와 포틀랜드 주택청이 역사적인 유니온 역 건너편에 있는 미국 우체국 지역 처리 시설을 인수하면서 첫 기회를 얻었다.  시의회와 프로스퍼 포틀랜드에서는 부지와 그 주변의 다른 20에이커의 브로드웨이 회랑의 처분을 통해 공평한 경제 개발 목표의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보았다.

프로스퍼 포틀랜드의 킴벌리 브라남 전무이사는 "이 도시는 브로드웨이 회랑 지역을 "역사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고 이러한 종류의 주요 민관 협력으로부터 가장 적은 혜택을 받은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밀집된 새로운 이웃으로 변화시키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HCC는 이 프로젝트를 그들의 새로운 "경제 정의를 위한 움직임"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로 보고, 이 과정에서 그들이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에 손을 내밀었다.